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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입 자격 취득 중등학교 졸업생 8.9% 감소
- 원문제목
- Zahl der Studienberechtigten 2020 um 8,9 % gesunken
- 자료출처
- 독일 통계청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평가/입시
- 발행일
- 2021.03.31
독일 통계청 (2021.02.26.)
▶ 독일 통계청(Statistische Bundesamt, Destatis)에 따르면 2020년에 대학입학자격을 취득한 중등학교 졸업생 수는 38만 2,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8.9%에 해당하는 3만 7,284명이 감소하였음. 감소의 주요 원인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지역의 김나지움이 9년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해당 학년의 졸업생이 80.9%로 감소한 것임.
▶ 그 밖에 니더작센(Niedersachsen) 주의 대학입학자격 취득 학생 수도 3%가 감소하였음. 이는 주의 17~20세 인구가 2.4% 감소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베를린을 포함한 구동독 지역의 2020년 대학 입학 자격 취득 학생 수는 2019년에 비해 2.9%가 감소하였음. 브레멘 지역은 유일하게 대입 자격 취득 학생 수가 전년에 비해 1.3% 증가하였음.
▶ 학교별로는 64.7%가 일반학교에서, 35.3%가 직업학교에서 대학입학자격을 취득하였음. 대학입학자격 종류별로는 일반 대학입학자격(Hochschulreife)은 78.6%, 단과 대학입학자격(Fachhochschulreife)은 21.4%로 나타났음.
▶ 전체 대학입학자격 취득 학생 중 여학생은 53.7%를, 남학생은 46.3%를 차지하였음. 일반 대학입학자격을 취득한 학생 중 남학생 비율은 45.1%로 여학생보다 낮게 나타났음. 반대로 단과 대학입학자격을 취득한 남학생 비율은 50.7%로 여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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