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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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 캐나다 기술 프로그램 확대 실시

원문제목
Canada now more popular than the U.S. as a study abroad destination
자료출처
Canada NewsWire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육과정 , 교육정보화
발행일
2021.04.14


Canada NewsWire (2021.03.23.)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Microsoft Canada)’가 캐나다 기술 프로그램(Canada Skills Program, CSP)을 실시할 대학을 8개교 더 추가 선정하여 6개 주에 총 20개교를 대상 대학으로 선정하였음. 지난 가을 시작된 CSP는 클라우드, 자료 및 인공지능(AI)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그램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분석임. 또한, 해당 프로그램 시행 첫 6개월 동안 2만 명 이상의 학생이 해당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집계되었음.

 

캐나다 정보통신위원회(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Council of Canada, ICTC)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북미 지역의 기업 중 50%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까지 14,900여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따라서 이러한 일자리 창출의 호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캐나다도 관련 기술 분야 인재 양성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과제들을 다루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었음.


CPS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캐나다 전역에서 최소 2천 명 이상의 학생이 자료분석, AI 및 클라우드 자격증을 졸업 전에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케빈 피스커(Kevin Peesker)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 회장은 캐나다의 혁신 경제를 강화하는 데 있어서 핵심은 클라우드, 자료, AI 기술 분야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이러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격렬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더 많은 학생이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고 캐나다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