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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 주, 유초중등학교(K-12) 컴퓨터공학 교육 의무화
- 원문제목
- Mississippi law will require computer science in schools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과정
- 발행일
- 2021.04.14
AP News (2021.03.24.)
▶ 미시시피(Mississippi) 주가 유초중등교육에서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과학 교육을 의무화하는 새 법안을 마련하였음. 해당 법안에 따르면 주 교육부는 2024-25학년도까지 유초중등학교(K-12 schools)에 적용할 수 있는 컴퓨터과학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함. 공화당 소속인 테이트 리브스(Tate Reeves)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오는 7월 1일자로 법안이 시행될 예정임.
▶ 미시시피 주에 본사를 둔 통신기술회사인 ‘씨 스파이어(C Spire)’ 역시 이 법안을 지원하였음. 씨 스파이어는 2024-25학년도까지 주 의원들에게 초중등학교 컴퓨터과학 수업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해왔음. 또한 2015년부터 코딩 관련 수업 및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미시시피 주 내에서 컴퓨터과학 교육을 홍보해왔음.
▶ 씨 스파이어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미시시피 주 소재 고등학교의 48%만이 컴퓨터과학을 가르치고 있음. 한편 미시시피 소재 기업들은 숙련되고, 자격을 갖춘 정보기술 및 컴퓨팅(information technology and computing) 인력 부족으로 일자리가 남아도는 실정이라고 말하였음. 이에 씨 스파이어와 연계된 씨 스파이어 재단(C Spire Foundation)은 지난 1월, 미시시피 교육구에서 컴퓨터과학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100만 US달러(한화 약 11억 2,460만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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