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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 주, 중학교 시민교육 의무화
- 원문제목
- Indiana lawmakers require civics class for middle schoolers
- 자료출처
- AP News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중등
- 주제분류
- 교육과정
- 발행일
- 2021.04.14
AP News (2021.03.25.)
▶ 인디애나(Indiana) 주 의회가 중학교 시민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음. 주지사 서명이 완료되면 법안에 따라 주(州) 내 모든 중학생은 6~8학년 동안 반드시 한 학기 과정의 시민교육을 이수해야 함. 주 전역의 공립학교와 차터스쿨(charter school)뿐만 아니라 주(州) 공인 사립학교 역시 2023-24학년도에 6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부터는 시민교육을 이수하도록 해야 함.
▶ 해당 법안은 또한 주 교육부로 하여금 2022년 7월 1일까지 시민교육을 위한 표준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민교육위원회(Civic Education Commission)를 창설하여 중학교 시민교육을 감독하도록 할 예정임.
▶ 해당 법안 발의자인 토니 쿡(Tony Cook) 공화당 의원에 따르면 시민교육 확대를 위한 권고안을 마련한 ‘시민교육 대책위원회(Civic Education Task Force)’가 이번 법안을 제안하였음. 쿡 의원은 인디애나 주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민주주의에 대해 충분히 배우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음. 이러한 교육 부족으로 인해 학생이 투표권 행사 등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행사할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음을 여러 의원들이 지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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