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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교 4, 5학년 산수 학력 떨어져
교육신문 (2021.05.12.)
▶ 사이타마현 학력학습상황조사(埼玉県学力·学習状況調査)에 대한 2019년도와 2020년도의 결과를 분석 및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4, 5학년 산수 학력이 저하되었다고 함.
▶ 2020년도 학력조사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국어와 산수(수학) 학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893개교가 참가하였음.
▶ 2020년도 조사 결과를 2019년 4월 11일에 실시한 학력조사 결과와 정확하게 비교하기 위해 나카무로(中室) 케이오기쥬쿠대학(慶應義塾大学) 교수는 실시일의 차이에 의한 학습시간의 영향을 배제하여 정밀하게 분석하였음. 각 교과의 학력을 21단계 수준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어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으나 초등학교 4, 5학년 산수에서는 2019년도에 비해 2020년도는 2~3단계 낮은 수준으로 나왔다고 함.
▶ 산수의 학력저하 가능성에 대해 사이타마현 교육위원회의 담당자는 “한 단계 하락하는 정도는 과거에도 발생한 적이 있었지만, 2~3단계나 하락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러한 하락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제휴교의 영향인지는 복수년도로 분석해 봐야 알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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