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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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 학생회, 졸업 시험 면제 요구

원문제목
Abitur-Klausuren: Schülervertretung spricht von einem „Desaster“ – und fordert Abschlüsse auf Wunsch auch ohne Prüfungen
자료출처
news4teachers
대상분류
중등
주제분류
평가/입시
발행일
2021.05.26


news4teachers (2021.05.10.)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 학생회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이본네 게바우어(Yvonne Gebauer) 주 교육부 장관에게 졸업시험 성적 산출의 선택권을 요구하였음. 해당 요구의 내용은 졸업시험에 의한 성적 결과와 기존의 내신시험 성적의 평균점수 중 학생이 원하는 방법으로 성적을 산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임.

   * 교사의 권한이지만, 학생회의 요구는 졸업시험 성적과 내신 시험 성적의 평균 중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는 것임(통신원 주)

 

티몬 니콜라우(Timon Nikolaou) 주 학생회 대표는 많은 학생이 1년 이상 지속된 봉쇄와 휴교의 결과로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풀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많은 학생이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1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상황과 수업 결손은 이를 악화시켰다. 아비투어 시험의 난이도가 예년에 비해 높았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시간이 부족했다.”라고 비판하였음.

 

영어 시험에는 파해드 맨주(Farhad Manjoo)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컬럼니스트의 글이 일부 인용되었는데 저자는 트위터를 통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많은 단어를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발언하였음. 주 학생회는 수학 시험 또한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주장함.

   

또한, 주 학생회는 시험 운영의 행정적 측면에 대해서도 비판하였음. 에어프트슈탓(Erftstadt) 지역에서 106명의 학생이 자가격리로 인해 영어시험에 응시하지 못하였는데 주 교육부는 시험 중의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자 이들 학생의 시험 의무를 배제하였음. 니콜라우 대표는 무리한 시험 시행을 비판하면서 실시해서는 안 되는 졸업시험을 무리하게 추진해서 동료 학생과 교사의 건강이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다.”라고 주장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