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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초등학교 교원노조, 교원 채용 개편 요구
- 원문제목
- Primary teachers' union calls for overhaul of school staffing in new report
- 자료출처
- Nzherald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원정책
- 발행일
- 2021.07.14
Nzherald (2021.06.10.)
▶ 초등학교 교사 노조는 학교 인력 채용과 관련하여 대대적인 개편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음.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해당 노조가 소집한 자문단은 모든 교실에 보조 교사(teacher aide) 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또한 더 작은 학급 규모와 모든 교사가 일주일에 하루는 교실에서 벗어나 자유 시간(release time)을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음. 스티브 마하리(Steve Maharey) 전 교육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사 자문단은 2,600여 건의 제안서*를 받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교사들로 받은 것이라고 말하였음.
* NZEI(뉴질랜드 최대 교육 노조)가 (학교) 교육 관련 제안이나 의견을 수집하여 교육부에 전달하는 제안서임(통신원 주).
▶ 해당 보고서에서 1990년대 이후 인력 채용 제도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그 기간 동안 교사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고 하였음.
▶ NZEI(뉴질랜드 최대 교육 노조)의 리암 러더퍼드(Liam Rutherford) 위원장은 교육 부문이 해당 보고서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하였음. 또한 자문단에 제출한 자신들의 제안서에서 “교육자들은 한계에 종착했고, 교육자들과 학생들의 요구를 다루기 위해서 중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일관된 내용을 전달했다고 언급하였음.
▶ 아울러 러더퍼드 위원장은 교사들은 사명감 때문에 계속 교직에 종사하고 있고, 타마리키(Tamariki_ in Maori contexts= children)들이 성공하고 잘 되는 것을 보는 것에 열정적이지만 몇 년 사이 그들의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고 학생들의 점점 더 다양해지는 요구를 충족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였음. 러더퍼드 위원장은 현재 우리의 주요 인력 채용 모델이 불충분하고, 현재 가용한 자원을 갖고서는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꽃 피우는데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점도 지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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