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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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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사연수에서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시범사업의 확장
- 원문제목
- Pilotprojekt „Virtual Reality in der Lehrerausbildung“ wird ausgeweitet
- 자료출처
- Ministerium für Schule und Bildung des Landes Nordrhein-Westfalen [원문보기]
- 대상분류
- 평생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발행일
- 2021.09.29
Ministerium für Schule und Bildung des Landes Nordrhein-Westfalen (2021.09.06.)
▶ 아헨과 뮌스터의 교사 교육 센터에서 시행 중인 프로젝트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이 교사 교육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즉 학습 과정을 촉진하고 교사가 핵심 교육과정에 필요한 미디어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하는지 여부를 2년에 걸쳐 평가할 예정임. 교육의 질과 효율성, 기술 호환성, 지원 및 서비스 친화성이 평가 요소임.
▶ 아헨에서 열린 폐막 행사에서는 다양한 응용 분야와 VR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되었음. 예를 들어 학생들은 인간의 심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3차원적 통찰력을 얻을 수 있고, 역사 수업에서 학생들은 고대 로마의 거리를 탐험할 수 있음. 복합적인 가상 학습 환경은 특히 교사 교육을 위해 개발되었는데, 이를 통해 교사는 가상공간에서 VR 안경의 도움으로 콘텐츠의 기술적 측면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이폰느 게바우어(Yvonne Gebauer) 주 교육부 장관은 해당 프로젝트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의 실제 학교 교사 훈련을 위해 총 33개 센터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음. 자연 과학, 지리학, 역사 및 기타 교과에서 새롭고 유망한 교수학습방법이 등장하고 있음. 정부는 학교 교사 훈련과 자체 장비 및 훈련 센터를 위해 총 300,000유로(한화 약 4억 1,406만 3,000원)를 제공할 계획임.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VR 프로젝트 및 기타 디지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마지막으로 게바우어 장관은 “현 주 정부의 목표는 우리 학교를 디지털 미래로 이끄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비용을 디지털 기반시설 구축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VR 프로젝트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교육 및 학습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교사들이 VR을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학생들에게 이 선구적인 미래 기술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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