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교육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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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교육부, 학업 손실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 발표

원문제목
New Resource Details Evidence-Based Strategies to Address Impact of Lost Instructional Time by Using American Rescue Plan Funding
자료출처
U.S. Department of Education [원문보기]
대상분류
유아 ,초등
주제분류
교육행·재정 ,교육복지
발행일
2021.09.29


U.S. Department of Education (2021.08.31.)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약 300만 명의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결석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음. 이에 연방 교육부는 수업시간 손실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구제계획(American Rescue Plan, ARP) 기금 사용 전략(Strategies for Using American Rescue Plan Funding to Address the Impact of Lost Instructional Time)’을 발표하였음. 이는 등교수업 재개를 위한 로드맵(roadmap)의 일부로 학교, 교사 및 학부모가 가을학기 학업 회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특히 학업 손실 회복의 모범 사례와 증거기반 접근방식을 강조하고 있음. 또한 아래와 같은 노력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을 요구하였음.

     - 가정에서 믿을 수 있도록 안전한 대면학습 환경을 지원할 것

     학생의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된 요구사항을 지원할 것

     질 높은 과외학습 등 집중적인 학습지원 방식을 이용할 것

     학생의 학습 전환 및 재참여를 지원할 것

     학습 지원을 위하여 질 높은 평가체계를 활용할 것

 

연방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학생의 학업 손실을 회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해왔음. 지난 3월에는 초중등학교 긴급구호기금(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Emergency Relief(ESSER) fund)’의 명목으로 ARP 기금 중 총 1,220US달러(한화 약 1424,000억 원)를 유초중등학교 지원을 위해 각 주(state) 교육 당국에 할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그리고 보조금을 지급받은 교육구에 학업 손실의 회복을 위해 지원받은 기금의 최소 20%를 사용하도록 요구하였음.

 

이번에 발표된 지침은 지난 4월 발표된 코로나19 지침서 제2: 안전한 등교수업 재개 및 모든 학생의 요구 충족을 위한 로드맵(COVID-19 Handbook, Volume 2: Roadmap to Reopening Safely and Meeting All Students’ Needs)’을 보완한 것임. 당시 발표된 지침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 교직원, 가정이 직면한 문제를 다루기 위한 다양한 ARP ESSER 기금 사용 전략을 포함하였음.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지원 전략을 강조하였음.

     식량 안보 문제를 포함한 학생의 기본적 요구사항 충족

     안전하고 포용적인 학습환경 조성

     교수학습 방법, 과외활동, 학습시간 확대 등을 통한 학생 학습 강화

     교육 기회의 확대

     교직원 인력 확보 및 안정화 지원

 

지난 6월에는 연방 교육부 내 민권담당국(Office for Civil Rights, OCR)팬데믹 속의 교육: 미국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의 불균등한 영향(Education in a Pandemic: The Disparate Impacts of COVID-19 on America's Students)’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하였음.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학교 및 유아교육 기관의 재개방 및 지속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행정명령(Executive Order on Supporting the Reopening and Continuing Operation of Schools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 Providers)’의 일환으로 발간된 것임. 해당 보고서는 코로나19 사태가 교육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음. 


코로나19 대유행은 모든 학생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유색인종 학생, 다중언어 사용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 성소수자 학생 등의 교육 기회를 더 악화시켰다고 평가되고 있음. 미구엘 카도나(Miguel Cardona) 연방 교육부 장관은 미국의 학생들,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수업 시간의 손실 등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있다라면서 우리는 질 높은 학습 경험에 있어서 교육 기회의 격차가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가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당장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