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미국의 창업교육 지원정책

작성자
김현준(미국통신원)
발행일
2017.06.28
첨부파일
pdf파일[붙임1] 미국의 창업교육 지원정책.pdf

 

미국의 창업교육 지원 정책

 

미국은 국가의 시작에서부터 창의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가(entrepreneur)를 숭상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실제로 많은 혁신적 기업이 미국에서 창업되어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이런 기업가들은 전통적인 학문 중심의 교육기관에서는 그다지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스스로 흥미를 느끼지 못해 중도에 하차한 사례가 많다. 과연 기업가는 교육으로 길러지는 영향력이 큰 것인지, 아니면 타고난 재능과 기질이 발현되는 경향이 큰 것인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특별히 대학 수준에서 기업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여러 정책이 추진되면서 과연 이런 정책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여러 방면으로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창업 관련 기업가들을 조사한 ITIF의 연구에 따르면, 2/3의 창업기업가들이 이공계 대학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었다. 이는 대학교육과정 또는 대학 생활에서의 경험이 기업창업에 어느 정도 유효한 영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1. 미국의 창업교육 관련 논의 동향

 

  미국 대학에서의 창업교육 역사는 1945년 하버드대학의 창업과정이 개설되면서 시작되었으나 많은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1958년에는 MIT에도 창업과목이 생겼고, 1968년에는 뱁슨칼리지(Babson College)에 최초로 기업가 정신에 대한 학부 전공이 설치되었다. 이후로 점차 확대되어 1975년에는 104개였던 창업 및 기업가 정신 관련 교과목 개설 대학 수가 2006년에는 2,337개로 증가했다. 1985년 250개의 창업 관련 수업이 있었는데, 2008년에는 5,000개의 수업이 개설되어있다. 그 결과 2013년 창업 관련 수업을 듣는 학생은 매년 40만 명에 달하고 있다. 1975년에는 1.5%의 학부과정 신입생이 기업을 소유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나, 2005년에는 3.6%의 신입생이 기업을 소유하고 싶다고 응답해, 이 비율이 2배가 되었다(Kauffman, 2015).

대학별 창업 기업 수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유타 대학이 2010년 18개의 기술기업을 창업했으며, MIT는 17개, Bringhan Young University는 13개로 3위였다. 이는 유타대학의 연구기금이 MIT의 1/3 수준인 4억5,000만 달러(약 5,000억 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를 냈다는 것은 유타대학의 창업지원정책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기업들이 R&D투자를 줄이는 한편 연구기관에 기술혁신을 더 의존하게 되면서 미국 대학의 기술연구 및 혁신의 기업 이전 및 창업의 중요성이 더 커졌으며, 실제 실적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난다. AUTM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기반의 혁신 노력이 많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4년 라이선스 숫자가 15% 증가했으며, 특허신청 숫자는 14.7% 증가했고 기업 창업 숫자가 1,012개로 직전 해와 비교하면 11.3% 증가했다. 연구기금은 5.7%가 증가했다. 2010년 미국 대학의 특허권 신청은 평균 72건, 특허권 획득은 평균 26건이었다.

 

2. 창업교육 지원 정책: 관련 제도 및 정책

 

  1) 스타트업 아메리카 정책 (Startup America Initiative)

 

  오바마 행정부는 2009년, 2011년, 2015년 총 3차례에 걸쳐 혁신전략(A Strategy for Innovation)을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지원을 위해 백악관이 나서서 혁신과 창업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각 정부 부처와 민간기업, 대학 등과의 협력을 촉진하는 정책이었다. 정책효과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이며, 이 전략 중 하나로 '스타트업 아메리카 정책(StartUp America Initiative)'이 2011년부터 추진되었다. 스타트업 아메리카는 공공과 민간이 가장 혁신적인 기업가, 기업, 대학, 재단과 지도자를 모아 미국 기업가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정책이다. 이 정책의 핵심 목표는 고성장 기업 창업의 숫자와 규모를 늘리는 것이며 이를 통해 경제성장, 혁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고 기업가 정신이라는 미국의 핵심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은 5가지이다.

  ① 전국적으로 고성장 창업기업의 자본 접근성 확대

  ②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가 정신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③ 연방정부의 연구개발 기금의 상업화 강화를 통해 혁신적 창업과 새로운 시장 창출

  ④ 고성장 창업기업이 경험하는 불필요한 장애물 제거

  ⑤ 대기업과 창업기업과의 협업 증진

 

  스타트업 아메리카의 주요 성과로 알려진 것은 2010년 이후 미국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다는 점과(2010년 이후 1,550만여 개) 창업지원 기업(startup accelerator)이 30개에서 170개로 증가했다는 것, 그리고 벤처 캐피털의 투자가 200% 증가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 정책을 뒤이어 스케일업 아메리카 정책(ScaleUp America Initiative)이 추진되었는데, 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결과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처럼 창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10억 달러에 이르는 풍부한 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 점이 주요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2) 공공부문 교육 관련 세부 전략

 

  스타트업 아메리카를 통해 추진된 몇 가지 구체적인 세부전략 실천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모집

  창업 촉진을 위한 학교 교육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연방교육부, 에너지부, 보건복지부가 합동으로 공공의 의견을 청취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창업교육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그 결과, 미국 시민은 현재의 기술개발 교육을 위한 기금 사용에 관한 융통성을 더 원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를 더 확산하기를 바랐고, 기본적인 교육 인프라의 구축에 투자하기를 요구를 했다.

 

  ② 공학에서의 혁신 및 창업교육을 위한 1천 만 달러(약 113억 원) 기금

  미국 국립과학재단(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은 스탠퍼드 대학의 공학교육 및 창업 연구센터에 이 기금을 공학교육에서의 혁신과 창업교육 발달을 촉진하는데 투자했다.

 

  ③ 창업기업가 경진대회를 위한 2백만 달러(약 26억 원)

  미연방에너지부는 2백만 달러를 3년에 걸쳐 대학에 투자해 청정에너지 사업 창업기업가 대회를 개최했다. 이 기금으로 6개 지역별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젊은 기업가들의 혁신적인 청정에너지 사업들을 발굴하여 시상했다.

 

  ④ 전국 교육 창업 경진대회(National Education Startup Challenge)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방법을 개발하는 신생기업 또는 비영리단체를 선발하여 수상하는 대회이다. 대상자는 6~8학년, 9~12학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나이별로 나누어 선정했다.

 

 

  3) 민간의 창업교육 지원 협조

 

  스타트업 아메리카 정책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에 창업생태계를 구축축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신생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자원을 지원해주는 관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텔은 2억 달러(약 2,273억 원)를 미국 창업기업에 투자했으며, 인텔의 고위경영인이 스타트업 아메리카 파트너십(the Startup America Partnership)에 참여하여 창업 우수사례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IBM은 1억5천만 달러(약 1,704억 원)를 투자하여 학계와 벤처 캐피털 투자자들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HP 또한 기업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가들을 교육하는 데 투자했다. 페이스북은 스타트업 데이즈(Startup Days)라는 이벤트를 열어 창업가들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엔지니어 등의 전문가와 만나게 해주고 각종 경영자원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3. 창업교육 프로그램 사례

 

  미국의 대학 수준의 창업교육 관련 노력은 창업 관련 수업개설, 학과설치, 창업센터 운영, 창업 동아리 지원, 창업 경진대회 개최, 온라인 창업 강좌 개설, 여름 창업캠프 운영, 창업 관련 교수학습센터 운영 등 다양하다. 명문대학 중심으로 창업교육 관련 선도적 대학들이 있으며, 몇몇 창업에 특화된 대학들도 있다.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의 혁신연구소(i-lab, https://i-lab.harvard.edu/), 뉴욕대학의 NYU Incubator(http://engineering.nyu.edu/business/future-labs), Babson College의 창업 학부과정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실리콘밸리의 스탠퍼드 대학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스탠퍼드 대학 출신 졸업생이 창업한 기업은 약 4만여 개, 이들 기업이 창출한 수익은 연간 2조 700억 달러이며, 연간 540만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고 알려져 있다.

 

  1) 공학혁신창업교육센터(http://epicenter.stanford.edu/, epicenter)

 

  스탠퍼드 대학에서는 오바마 대통령 시기 백악관 차원에서 추진한 스타트업 아메리카 정책의 후원을 받아 공학 혁신 창업교육센터(the National Center for Engineering Pathways to Innovation)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공학 전공 교수진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창업교육 방법, 우수사례 등을 교육하는 워크숍을 운영하고, 창업 및 혁신 관련 교수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많은 미국의 창업기업들이 대학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상업화하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지원해줄 교수진의 능력이 창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센터가 국립과학재단을 통해 후원을 받고 있다. 이 센터에서 수행한 몇 가지 전국적 프로젝트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전국 143개 대학에서 선발한 607명의 학생을 훈련시켜 각 대학의 혁신 창업교육환경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50여 대학의 혁신적 창업 관련 활동을 연계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였다. 또한, 27개 대학 3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의 종단연구를 통해 각 대학의 혁신 창업교육이 그들의 창업 의지 및 창업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했다.

 

  2) 스탠퍼드 기술벤처 프로그램(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 STVP)

 

  STVP는 스탠퍼드 대학의 공과대학에 있는 창업센터로, 학생들에게 기술창업 관련 수업을 제공하고 교과 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술 관련 벤처기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양의 온라인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공개하고 있다. 기술경영학과와 연계하여 기업가정신과 혁신 관련 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수준의 강의를 개설했다. STVP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공개하는 웹사이트인 ecorner를 운영하고 있다(https://ecorner.stanford.edu/).

 

  3)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기업가 연구 센터(Center for Entrepreneurial Studies, CES)

 

  CES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과 관련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tartup Garage’ 및 ‘Stanford Venture 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Startup Garage는 실습 위주의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훈련한다. Stanford Venture Studio는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준비를 위한 공간 제공, 각종 사업 도구 및 자원 제공, 온라인-오프라인 포럼, 매주 재단, 벤처캐피털리스트, 생산담당자 등과의 일대일 면담, 사업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4) 스탠퍼드 청년기술창업 연합회(Stanford BASES: Business Association of Stanford Entrepreneurial Students http://bases.stanford.edu)

 

  BASES는 창업 관련 학생과 산업계를 연계하는 학생조직으로 많은 스탠퍼드 출신 기업가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연결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성원은 3~4천 명 가량 된다. 창업 관련 강좌 및 초청 강연, 여성 기업가 대회,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업가와의 대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여러 통로로 멘토를 만나고 각종 창업 관련 자원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4. 특징 및 시사점

 

  미국 정부와 대학의 창업교육지원 정책을 통해 한국 정부 및 교육계가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은 대통령 주도로 혁신정책을 추진하면서 대기업 및 벤처캐피털리스트, 재단 등의 적극적 참여로 막대한 창업지원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창업기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창업자금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서 더 적극적인 도전이 가능했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 아이디어와 실력을 갖춘 젊은 기업가를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투자금의 확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미국에서는 대기업이 신생 창업기업 지원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과 신생기업이 상생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의 변화와 함께 정부가 지도력을 발휘해 대기업과 신생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미국은 국립과학재단의 후원으로 창업교육 관련 전문가의 양성을 위한 공학 혁신 창업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창업경험을 갖추고 성공한 전문가들이 실제 창업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양성이 우선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20세기 및 21세기 초반 혁신기업 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혁신가, 창업가의 배경을 조사한 결과 1/3 이상의 혁신가가 이민자 출신이었으며 이들 중 2/3는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였다. 즉, 전 세계의 인재를 미국 대학 및 산업계에 빼앗기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따라서 한국계 혁신가들의 미국 창업 성공사례를 배울 필요가 있으며, 미래 창업가들이 어떻게 하면 한국에서 창업하고 국내 혁신산업 창출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미국 내 다양한 대학 수준에서의 창업교육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 좋은 멘토를 만나고 현장실습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대학 창업교육기관들은 현장 경험 및 성공·실패사례를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는 만남을 가질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현장 경험을 늘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박재성, 박현주(2013). 미국대학의 창업성공요인과 시사점. 중소기업연구원.

· 이태현, 김휘택, 김윤경(2015). 미국 주요대학들의 창업 프로그램 분석: 한국 대학의 창업생태계 구축의 시사점 연구. 벤처창업연구. 10(1), 175-185.

· 조만석, 김선우(2017). 미국 창업정책 동향과 시사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중소기업청(2014). 미국 대학생 창업 인프라 심층조사. 중소기업청.

· 최자영(2016.8.18). 미국의 창업정책이 주는 시사점. 한국일보.

· 하규수(2014).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무엇이 문제인가? 대학교육 185권. 

· AUTM(2015). Highlights of AUTM’s U.C. Licensing Survey FY2015. AUTM. 

  http://www.autm.net/AUTMMain/media/SurveyReportsPDF/AUTM_FY2015_Highlights_US_no_appendix_FINAL.pdf  

· Brush , Candida(2013.6.24.). Does Entrepreneurship Education Matter?. Forbes. 

  https://www.forbes.com/sites/babson/2013/06/24/does-entrepreneurship-education-matter/#10a2a50a15aa 

· Greene, Samantha(2017.2.3.). 46 Percent of U.S. Innovators Are Immigrants or Children of Immigrants, Study Shows, Underscoring How Attracting the World’s Best and Brightest Contributes to U.S. Economic Growth. ITIF. 

  https://itif.org/publications/2017/02/03/46-percent 

· Johnson, Spike(2015.12.28.). Universities Race to Nurture Start-Up Founders of the Future.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com/2015/12/29/technology/universities-race-to-nurture-start-up-founders-of-the-future.html  

· Kauffman: The Evolution of Entrepreneurship on College Campuses 

  http://www.kauffman.org/blogs/growthology/2015/10/the-evolution-of-entrepreneurship-on-college-campuses  

· Nager, A., David M. Hart, Stephen Ezell, and Robert D. Atkinson (February 24, 2016). The Demographics of Innovation in the United States. ITIF. 

  https://itif.org/publications/2016/02/24/demographics-innovation-united-states  

· Peter L. Singer and William B. Bonvillian. (2017. 3. 27.). "Innovation Orchards": Helping Tech Start-Ups Scale. ITIF. 

  https://itif.org/publications/2017/03/27/innovation-orchards-helping-tech-start-ups-scale 

·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Engineering Innovation Center Brings Together Tools to Launch Future Entrepreneurs 

  https://www.nsf.gov/news/news_summ.jsp?cntn_id=121178&org=NSF&from=news 

· Wells, Georgia(2016.2.24.). Innovation in the U.S. Relies on Foreigners, New Study Shows. Wall Street Journal. 

  https://blogs.wsj.com/digits/2016/02/24/innovation-in-the-u-s-relies-on-foreigners-new-study-shows/?mod=WSJBlog 

· White House: FACT SHEET: WHITE HOUSE LAUNCHES “STARTUP AMERICA” INITIATIVE 

  https://obamawhitehouse.archives.gov/startup-america-fact-sheet 

· White House: Startup America Initiative Homepage 

  https://obamawhitehouse.archives.gov/economy/business/startup-america 

· Wise Ed. Review: Should Basic Entrepreneurship Education Be Compulsory?

  http://www.wise-qatar.org/should-basic-entrepreneurship-education-be-compulsory-jose-escamilla

 

<대학창업교육 관련 홈페이지>

 

· Babson College Entrepreneurship 

  http://www.babson.edu/Academics/divisions/entrepreneurship/Pages/home.aspx 

· 뉴욕대학의 NYU Incubato(rhttp://engineering.nyu.edu/business/future-labs)

· 스탠포드공학혁신창업교육센터(epicenter, http://epicenter.stanford.edu/)

· 하버드 대학의 혁신연구소i-lab(https://i-lab.harvard.edu/)

 

 기획기사는 참고문헌을 요약·정리하여 작성되며, 교육정책네트워크 및 한국교육개발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