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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법안 발의 증가
- 원문제목
- With Students' Media Illiteracy In Mind, State Legislatures Taking Action
- 자료출처
- Education Week [원문보기]
- 대상분류
- 교육일반
- 주제분류
- 교육정책일반
- 키워드
- 미디어 문해력, 가짜 뉴스, 인터넷 정보 구분
- 발행일
- 2020.02.26
Education Week(2020.02.12.)
▶ 최근 미국 전역에서 미디어 문해력(media literacy) 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이에 많은 주에서 학교에서의 미디어 문해력 교육 의무화 법안이 발의·채택되고 있음.
▶ 특히 가짜 뉴스(fake news)와 같은 잘못된 정보 확산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됨. 이에 학생이 특정 정보를 접했을 때 그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미디어 문해력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임. 미디어 문해력과 관련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학생의 80%가 인터넷 정보 가운데 광고와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주는 학교에서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하였고, 현재 주 의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 중임. 미주리(Missouri)와 하와이(Hawaii)주에서도 주 교육부 내에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논의 중임. 이러한 추세는 다른 주의 법안 발의·채택에도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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