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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독일어 테스트 도입 주장
- 자료출처
- 라인란트팔츠주 교육부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유아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교육과정 , 평가/입시
- 키워드
- 4세 아동 독일어 테스트, 언어교육지원
- 발행일
- 2020.02.26
라인란트팔츠주 교육부(2020.01.09.)
▶ ‘독일 사회민주당(Sozi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SPD)’ 소속이자 ‘주 교육부장관회의(Kultusministerkonferenz, KMK)’인 라인란트팔츠주의 슈테파니 후비히(Stefanie Hubig) 교육부 장관은 아동의 독일어 진단을 위하여, 기존의 초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학력 평가를 활용하자고 언급함.
▶ 이에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주 의회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hristlich Demokratische Union Deutschlands, CDU)’의 당 대표인 크리스티안 발다우프(Christian Baldauf)는 독일 전역의 모든 4세 아동을 대상으로 독일어 테스트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발다우프 의원은 너무 많은 아동이 충분한 언어 능력 없이 입학하고 있음을 비판하며, 모든 4세 아동을 대상으로 ‘의무화되고 강제성 있는’ 독일어 테스트 도입을 주장함. 또한, 이를 통해 아동의 언어 학습 상황을 조기에 진단하고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임. 발다우프 의원은 “4세 아동을 대상으로 독일어 테스트를 시행한다면, 언어 부족 진단 이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적절한 언어교육 지원을 할 수 있다. 오랫동안 방치해 온 입학 이전 아동의 언어 능력 문제를 학교 교육에 떠넘겨서는 안 된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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