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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ADHD 약물을 복용하는 핀란드 아동 수 증가
- 원문제목
- More kids in Finland using ADHD medication
- 자료출처
- yle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기타
- 키워드
- ADHD, ADHD 약물 투여, 항정신병약, 항우울제
- 발행일
- 2020.02.26
yle(2020.02.07.)
▶ 핀란드 ‘투르쿠 대학(Turun yliopisto)’와 ‘사회보험기관(Kansanelakelaitos, Ke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이하 ADHD)’ 치료를 위한 약물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
▶ 해당 연구에 따르면 2018년 6~17세의 아동·청소년 2만 명 이상이 ADHD 약물에 대한 의료 보험 보상을 받았음. 또한,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의 ADHD 약물 사용 비율이 더 높았는데, 남자아이의 ADHD 사용 비율은 4.4%인 반면 여자아이는 1%였음.
▶ 해당 연구를 진행한 미까 부오리(Miikka Vuori) 연구원은 남자아이들의 ADGD 증상 발생률가 약물 사용률이 거의 일치하다고 말함. 또한, 핀란드의 현재 치료 지침상 ADHD 치료에 약물 투여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함.
▶ ADHD 약물 사용에 대한 성별 차이는 다른 국가보다 핀란드에서 더 큰 차이를 보임. 남자아이의 ADHD 증상 진단과 진료 의뢰는 이미 매우 일반적이지만, 여자아이의 경우 증상이 진단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큼. 해당 연구를 진행한 레나 사스타모이넨(Rena Saastamoinen) 연구원은 “아동과 청소년의 항정신병약, 항우울제, ADHD 약물의 사용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청소년 사이에 만연한 항정신병약 사용 등이 있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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