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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력 테스트 출제와 해답 모두 컴퓨터로

자료출처
도쿄신문 [원문보기]
대상분류
초등 , 중등
주제분류
평가/입시 , 교육정보화
키워드
전국학력학습상황조사, 디지털 시험, 문제 유형 개선
발행일
2020.02.26

도쿄신문(2020.01.31.)

 

문부과학성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국학력학습상황조사에 대해 2023년도를 기점으로 출제와 해답을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한다고 함. 이로 인하여 다양한 문제 출제를 유도하고, 각지에서 서로 다른 시험일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함. ‘전국학력학습상황조사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음.

 

정부는 2023년도까지 초중학교의 모든 학생이 한 명당 한 대의 학습용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하여 디지털 시험을 진행할 계획임. 문부과학성은 컴퓨터의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학생이 학력 테스트에 참여할 수 없게 되므로 각 지자체에 적극적인 도입을 요청하겠다고 함.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를 준비하고,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각 학생의 학력에 맞는 문제를 제시하는 것등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각 지자체 교육위원회의 판단으로 시험일을 유연하게 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음.

 

상세한 내용은 향후 교육의 정보화를 추진하는 문부과학성 내의 ‘GIGA 스쿨 실현 추진본부등에서 정하게 되며, 전면이행 직전인 2022년도에는 모의시험을 진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