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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 초중등학생 학습 위해 30개 텔레비전 채널 열기로
- 자료출처
-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 [원문보기]
- 대상분류
- 초등 , 중등
- 주제분류
- 교수·학습방법 , 교육정보화 , 교육복지
- 키워드
- 코로나바이러스, TV 수업 시청, 온라인 수업 제공, 온라인 강의 재방송
- 발행일
- 2020.02.26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2020.02.03.)
▶ 장시(江西)성 초중고생은 가정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수업을 시청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컴퓨터,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을 통해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음. 모든 온라인 강의 시청에는 암호가 없음. 장시성은 학생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다른 전자기기보다는 TV를 통한 수업 시청을 장려함. 2월 2일 열린 장시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 업무 브리핑에서, 류쥐쥐아오(劉菊嬌) 장시성 교육청 부청장은 “장시성은 이미 우수 교사를 선발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함.
▶ 장시성은 전염병 방제를 위하여 각급 학교에 2월 17일까지 개학하지 말 것을 지시함. 장시성은 “휴교는 하되, 학업은 멈추지 않게 한다”라고 하며, 2월 10일부터 초중등학교 온라인 교육을 통합 운용할 예정임. 전 지역 온라인 교육 제공을 위해 광역 통신 네트워크 케이블 TV, 중국 텔레콤 장시 IPTV, 중국 모바일 인터넷 등 몇몇 업체에서 30개의 TV 채널을 배정하여 교육 방송을 제공하기로 함.
▶ 강의 시청은 모두 비밀번호가 없으며, 장시 광역방송은 요금을 내지 못하는 이용자에게도 똑같이 교육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함. 장시성 교육당국은 가정에 TV, 컴퓨터, 휴대전화가 없는 학생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조하여 TV 시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음. TV의 30개 강의 채널을 24시간 내내 재방송하고 있으며, 각종 이유로 제때 시청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보충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 각 초중등학교 교사는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공간, 학급 채팅방, 학부모 채팅방 등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 내용에 대한 과제물을 지도하고, 방과 후 질의응답도 하고 있음. 또한, 각 교과서와 과제를 전자문서로 제작해 클라우드에 올려 학생과 학부모가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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