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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학, 교수와 학생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열어

자료출처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 [원문보기]
대상분류
고등
주제분류
교수·학습방법 , 교육정보화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 캠퍼스 소독, 칭화대학, 온라인 강의
발행일
2020.02.26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2020.02.04.)

 

23칭화대학'은 온라인으로 약 5만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 등에게 개학 제1강의를 제공함.

 

▶ '칭화대학'의 천쉬(陳旭) 당서기(黨書記)는 확산을 막기 위해 1년에 한 번 열리는 유학생 섣달그믐 파티 등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캠퍼스 견학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박물관, 도서관, 체육관을 임시 폐쇄하였으며, 예술계 학과의 입학시험 취소하고 개학 연기를 통보함. 또한, 교내 모든 건물을 매일 정시에 소독하고 있으며 학교 방문자와 차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함. 그리고 심리 상담 서비스 핫라인을 개설해 정확한 상황을 제공하고, 교원과 학생의 불안 해소를 돕고 있다고 함.

 

▶ '칭화대학'의 치우용(邱勇) 총장은 개학 연기가 수업을 안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수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함. 용 총장은 교원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위한 질의응답, 시험, 평가방식을 연구하며 해당 교과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을 장려함.

 

▶ '칭화대학'은 2020년 봄 학기에 3,098과목을 개설하고 수업 진도에 따라 217일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IT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와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계획임.

  

▶ '칭화대학' 사회과학대의 롱덩까오(龍登高) 교수는 온라인 강의에 다양한 지역의 많은 참여자가 몰려 감동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학기에는 두 과목을 온라인으로 강의할 계획인데 벌써 준비를 시작해 도전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