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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휴교, 가정에서 어떻게 학업을 지속할 것인가
중국교육과학계산기망(2020.02.06.)
▶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온라인 수업을 개시하고 있음. 학생은 제대로 학습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교사는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함. 또한, 예체능 교사는 예체능 과목을 어떻게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할까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음.
▶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개학을 연기함에 따라, 각 지역에서 봄 학기 온라인 수업 진행에 대한 통지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음. “휴교는 하되, 수업은 멈추지 않는다”고 외치지만 학생들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학습을 지속할 수 있을까. 교사들은 어떻게 수업을 온라인 전달 특성에 맞추어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있을까. 학생, 교사,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들어봄.
▶ 충칭시에 위치한 ‘시예지아완 초등학교’의 류시야 교장은 방학 기간 집에서 신체 단련, 독서를 하는 것 외에 다음의 방면에 대해 실시할 것을 권유함.
▶ 첫째, 생활 습관과 생명 존중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임. 현재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모임 줄이기 등은 뜨거운 이슈임. 학부모가 나서서 이를 실천하고 감염병의 전파 상황에 따라 아동에게 생활습관에 대한 이해능력을 길러주어야 함. 또한, 아동의 바른 습관을 기르기 위한 동기를 강화시켜 주어야 함.
▶ 둘째, 개인에서 사회로, 국가로 생각을 넓혀야 함. 과거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업 성적에만 주로 관심을 갖고 국내외 시사에 관해 관심이 적었음. 방역 기간 학부모는 TV, 위챗, 블로그 등 미디어 매체를 통해 아동에게 개인과 단체, 국가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도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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